서이갤러리(관장 이상미)에서는 9.28(화)일부터 10월 24일(일)까지 이완교의 사진전 [기운생동] 전시가 열립니다. 작가는 풀이나 나무, 모든 생물들은 기를 갖고 생동하는 존재로서, 미약함 속에서도 기운생동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.
작은 풀 , 작은 나뭇가지에서의 기운생동하는 움직임을 포착한 작가의 아날로그 작업을, 서이갤러리에서 만나 보세요!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작가가 직접 프린트한 빈티지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